그알, 그것이알고싶다 23살 살인마 부산 정유정 살인사건으로 방송으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알, 그것이알고싶다 23살 살인마 부산 정유정 물 같은 게 새서 손 젖어 가방 ‘혈흔’ 신고한 택시기사에 대해 더욱 더 많은 분들께 충격을 주는 듯 합니다. 그럼 그 내용을 정확히 알아볼까요?
그알, 그것이알고싶다 23살 살인마 부산 정유정 물 같은 게 새서 손 젖어 가방 ‘혈흔’ 신고한 택시기사
또래 여성을 살해해 시신을 훼손, 유기한 정유정을 경찰 신고했던 택시 기사가 시신이 든 가방에서 물기가 새는 걸 확인하고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정유정이 피해자 살해 후 시신을 담은 가방을 유기할 당시 탔던 택시 기사는 최근 주변에 불안을 호소하며 연락도 자제하고 있습니다. 동료 택시기사들에 따르면 택시기사 A씨는 최근 일을 중단하고 외부 연락도 피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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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정유정이 지난달 26일 오후 경남 양산 한 공원에 시신을 유기할 당시 이용했던 택시를 운행 중이었습니다. 당시 정유정은 시신 일부를 여행용 가방에 담아 택시를 잡았고, 목적지에 도착해 가방을 유기했습니다. A씨는 처음에는 정유정이 혼자 여행을 가는 것으로 생각해 트렁크에 가방을 꺼내는 걸 도와줬으나, 가방에서 물기가 새는 걸 확인한 뒤 경찰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료 기사는 A씨가 “여행가방을 들어줬는데 물 같은 게 새어 나와 손이 젖었다”고 말한 사실을 전했습니다. A씨가 차에 타 손을 확인하니 피가 묻은 것을 확인하고 신고를 했다는 것입니다. A씨 신고 덕에 경찰은 시신을 확인한 뒤 수사에 들어가 정유정을 검거했습니다.
한편 정유정에 대해 실시한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에서 수치가 정상인 범주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비면식범인 정유정이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하는 등 엽기적 행위를 저지르고 범행 동기에 대해서도 불명확한 진술을 하고 있어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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