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KBS 1TV ‘6시 내고향’에서 발생한 레전드급 방송사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이 방송을 보고 너무 웃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김재원 아나운서와 김솔희 아나운서가 버섯 농장을 소개하다가 의자가 쑥쑥 내려가는 모습이 너무 웃겼습니다.
김재원 아나운서, ‘6시 내고향’ 레전드급 방송사고…키가 점점 작아져, 무슨 일?
‘6시 내고향’은 전국의 다양한 지역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전라북도 전주의 한 농장에서 재배하는 ‘신 백화고’라는 버섯을 소개했습니다. ‘신 백화고’는 흰색의 고기질 버섯으로,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버섯의 재배 과정과 요리법을 보여준 후, MC인 김재원 아나운서와 김솔희 아나운서는 버섯 농장의 주인에게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때부터 의자가 내려가기 시작했어요. 김재원 아나운서가 앉은 의자가 갑자기 쑥 내려가서 김재원 아나운서는 당황하면서 웃음을 참았습니다. 하지만 의자는 멈추지 않고 계속 내려갔습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제작진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쌍용 토레스 실내 디자인과 내부 편의사항 특징 기능
결국 김솔희 아나운서가 “그런데 왜 이렇게 내려가 계시죠?”라고 물어보면서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김재원 아나운서도 “제가 몸이 좀 무거워진 모양이다”라고 말하면서 웃었습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웃음을 참지 못하면서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김재원 아나운서는 웃음을 참으려고 하다가 “어머님께서 버섯을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주셨는데 버섯 이름이 기억 안 난다”라고 말하면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김솔희 아나운서도 “별개다 사람을 이렇게 다 웃긴다”라고 말하면서 “내일부터는 김재원 아나운서 의자 손봐서 제가 잘 앉혀드릴게요”라고 말하며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웃음 참는 게 더 대단하다” “김솔희 아나운서, 대처 대단한듯” “역대급 방송사고다” “눈물 나게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도 이 방송을 보면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김재원 아나운서와 김솔희 아나운서의 웃음이 전염되더라고요. 그리고 버섯도 맛있어 보여서 한번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6시 내고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6시에 방송되니까, 다음 방송도 기대해보세요.
이상으로 오늘은 KBS 1TV ‘6시 내고향’에서 발생한 레전드급 방송사고에 대해 이야기해봤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